♣。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1776

하늘도 울어버린 어느 어머님의 큰 사랑

하늘도 울어버린 어느 어머님의 큰 사랑 백로 김영일 어느 장한 어머님의 큰 사랑이 너무나 숭고하고 아름답고 아파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다 낳지 않은 자식을 위험에서 구하고자 남편을 잃고 자신의 한쪽 다리까지 잃고 아파도 원망하지 않고 나물행상으로 온갖 수모 다 겪으며 자식 편히 사르라고 ..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 실화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실화)★★★★★ 약 10 여년 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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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國民들을 감동시킨 日本人 며느리! 韓國 國民들을 감동시킨 日本人 며느리! 대가족 이끌며 농사 생계 챙겨친정아버지 병들자 모셔와 돌아가실때까지 병수발을 한 여인이 있다. 산도 낯설고 물도 낯선 이국 땅에 시집와 나이 든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3년 전부터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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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게 아빠내가 소금 넣어 줄게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주인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

군에간 아들과 어머니의 절절한 편지..

군에간 아들과 어머니의 절절한 편지.......... - 이등병때- 부모님전 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 주는 고참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때까지 잘 지내십시오. 엄마의 답장 사랑하..

어느중국집 주인의 따뜻한 배려심....

<<어느 중국집>> 그 종로의 어느 한 중국집. ˝맛이 없으면 돈을 안 받는다.˝라는 문구가 있었던 음식점. 그 집에 어느 날... 할아버지와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나간 뒤라 식당에서는.. 나와, 청년 하나가 신문을 뒤적이며 볶음밥을 먹고 있을 뿐이었다. ..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어느 소녀의 글:실화)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어느 소녀의 글:실화) 나는 늘 술에 취해 들어오는 아버지가 싫어서마침내 집을 나오고야 말았다. 아버지를 닮았다는 애길 듣고 싶지 않아학교 생활도 충실히 했는데......지나가는 사람에게 주정을 부리다파출소까지 끌려가신 아버지를 보고는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친구의 자..

+:+ ,·´˝"`˚³οο "-"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실화) "-"+:+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실화)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실화) 4남매를 잘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아버지가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내고 사업을 ..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때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