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 라고 써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너무도 불러보고 싶은 이름... 엄마! 너무도 불러보고 싶은 이름... 엄마! 벌써 17년이 흘렀습니다. 제나이 이제 겨우 31살! 시간은 참으로 빠른가 봅니다. 어린 소녀시절 엄마 없이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까?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아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엄마는 10년이나 나이 차이가 나..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아버지의 바다♣|,·´″ ♣아버지의 바다♣ "아버지, 이제 바다가 보이시죠." 새벽4시, 눈을 뜨자마자 아들은 옆자리의 아버지를 바라봤다. 숨을 멈춘 듯 평온한 모습. 아버지 코앞에서 숨소리를 확인한 뒤에야 아들은 자리를 일어선다. 아버지가 중풍에 걸린 지 어느덧 십년째. 1994년 어느 날도 아버지는 새벽에 바닷일을 나갔..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어머니의 숨겨진 사연 어머니의 숨겨진 사연 집안정리를 하다 메모지에 깨알같이 적어 놓으신 어머니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아마도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시고 싶으셨나봐요 그 사연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꼭 전할 말이 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60대 할머니 입니다. 23세에 9남매 둘째 며느리로 시집..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처음알게된 어머니의 키 어제 누님이 엄마 모시고 병원 한번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이상한거 같다고... 치매가 있는건지 평생 다니던길에서 갑자기 여기가 어디인지 몰라서 한참동안 앉아서 생각한 다음에야 알아볼수 있었다고 어머님 이젠 70세입니다. 평생 시골에서 농사일만 하셨고.. 성질 고약한 아버님 곁에서 눈..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여보 일어나요 여보~ 일어나요~ (감동스토리 ; 남편들이 꼭 읽어야 하는)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아버지의 사랑이야기 . . 아버지의 사랑이야기 평생을 혼자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 곧 앞마당에 나가 걷는 연습을 하셨다. 한 걸음 한 걸음을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 어느 축의금 이야기♣ 축의금 그 뜻은 무엇인가 자기의 위세인가 깊은 마음의 우정인가 축의금의 이야기를-- 심년 전 아들 결혼식 때 친구가 축의금으로 백 만원을 했다. 그 때는 친구가 퍽도 고마워 콧등이 시려오는 걸 겨우 감정을 눌렀다 친구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았다. 그런데 몇일 전 친구로부터 아들 결혼 청..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매일 된장찌게 사먹는 노인 매일 된장찌개 사먹는 노인 노인은 날마다 재래시장 어귀에 있는 돼지갈비 연탄구이집을 찾아갑니다. 저녁 6시경 아직 손님이 붐비지 않을 때 구석 자리에 앉아 혼자 된장찌개를 먹습니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쓸쓸하고 초라해 보이지만 노인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
친구야 안녕 친구야 안녕 .. 유방망으로 수술하고 치료하며 .. 고생하던 친구가 오늘 하늘 나라로 갔어요. 장래식장에서 친구들끼리 손을 잡고 그저 울기만 했어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이 ..그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어요. 너무도 젊은 나이인데..안타까워 울고 친구가 그리워서 울고.. 그런데 정말로 정말..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