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사랑 목향 정중기 술을 마시면 씁쓸한 술맞보다 낭만에 취하고 싶어 마시고 사랑을 하면 보고싶기 보다 애절함에 취해서 좋다 마시는 술이 연인보다 좋을 때는 망각속에 나를 맛기고 빠져들어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고 ,, 사랑은 사랑에 취해 분별없이 즐겁기만 하지만 돌아서면 현실이 부담으..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9
죽을 만큼 보고싶다... 볼수 없고 만날 수 없을 뿐이지 언제나 내안에 당신은 있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내 안에 있어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 있는 당신인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먼곳에 있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9
* 얼마만큼 아파해야 그립지 않을까요 얼마만큼 아파해야 그립지 않을까요 늘 그립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 싶은 사랑하는 이여 얼마만큼 아파해야 가슴 쓸어내리는 그리움이 아물까요. 견딜 만큼만 그리움이 밀려온다면 이토록 아프지 않을 텐데 봇물 터진듯한 숱한 그리움으로 멍들고 찢긴 가슴 어이할까요. 숨 쉬는 곳마다, 발길 머..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9
서시 윤동주의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친다. < 해설 > 너무나 아름다운 이 시를 통째로 암송..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9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이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8
오마니 --> 년말.아직 다가지는 않았지만 바쁜일정을 마치고 머리도 식힐겸 내가 좋아하는 가까운 시골을 찾았다. 시내와 떨어진 산속이라 그런지 저녁때가 되면 아직도 굴뚝에서 흰연기를 내는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시골이라면 흔히 볼 수있는 굴뚝 연기였지만 요즘은 전기밥통들을 쓰기 때..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8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엔-용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엔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 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여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 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 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면 고통이 하루종일 못 질을 해대..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8
상처난 가슴에 너에게도 누가 ㅡ 그러더군여 사랑이란.. 끝까지 책임지는것 ... 끝까지 바라보는것 .... 끝까지 기다려 주는것 .. 그것이 사랑이라고..... 마지막 순간에.... 끝순간에 이루어지는 .. 그것이 사랑이라 해여..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믿어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사랑..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8
기쁨보다 슬픔은 기쁨보다 슬픔은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 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 공지영-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8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둘 : 진심만을 말하라 셋 : 똑똑한 척하지 말라 넷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여덟 :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