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1776

감동적인 사랑 (실화 입니다)

감동적인 사랑 (실화 입니다) 이 얘기 실화라네요.. 이거 읽고 감동의 물결이 찰랑이네요~~~ 눈시울을 적실정도로......!!!!!!! 한 남자의 고백.... 난... 작고 볼품없었다. 어렸을 때 부터 그랬었다. 어머니 아버지의 열성인자만 물려 받았는지 동생에 비하여 난 항상 뒤쳐졌었다.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운동..

*** 어머니=>어느여중생의 애절한 글 ***

어머니 ~~~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깨워줬어!!! 아우 짜증나!!" - 쾅.. 방문소리가 세게 울려퍼졌다. 주섬주섬 교복을 입고 나가려고..

눈물로 쓴 400년 전의 思夫曲(사부곡)

♤ 400년전의 사부곡♤ 끌릭 버튼 눌러주세요* 400년전의 사부곡 (죽은 낭군을 그리워하며) - 병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몇 년 전 추석무렵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 고성 이씨 분묘 이장시에 발견한 미이라와 유품들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신을 염할 때 입혔던 옷가지 등이 우리 복식사나 풍..

80세를 넘긴 어느 노인의 죽음

80세를 넘긴 어느 노인의 죽음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사회적 신분도 좋았다. 그런데, 그는 대부분의 유산을 자신의 후처에게 주었..

어느 노부부의 처절한 고백......!!!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PRE> </PRE>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

가슴찡한 서울대 합격자 생활 수기(실화)

[感動]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입니다. 잘~ 음미해 가면서 읽어보세요. 너무 가슴아픈 글이라서 눈물이 핑 도네요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