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당신을... 내가 좋아하는 당신을 보았어요 아주 멋진 모습 당신을 보았어요 당신은 시쁘다 모르고 있네요 당신 곁에 있는데 내가 보고 있는데 그런데 이상하죠 왜 당신은 외면해요 난 당신을 보고 있는데 당신은 당신은 왜 다른 곳을 보고있네요 그 아이가 저 보다 그렇게 예쁘던가요 질투 아닌 질..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23
목소리 낮추며 고개숙인 중년남자.. 목소리 낮추며 고개숙인 중년남자..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매일 매일 쥐꼬리같은 수입명세서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하는 아내의 무능력한 남편입니다. 두 아이의 엄..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23
마음의 표정 ♡* 마음의 표정 *♡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23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했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워 하듯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20
父母노릇 3戒 父母노릇 3戒 ㅡ한상복의 산문집 " 지금외롭다면 잘되고 있는것이다" 1.인생을 구분하자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이다 자기인생도 마음대로 못하면서 어떻게 아이 인생을 좌우하려하는가 부모역활은 조언까지다 조언은 하되 결정은 아이 스스로 하게 하자 2.헌신과 투자를 구분하자 헌신..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19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19
친구에게 ♤ 친구에게 부를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 주는..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19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긴 세월 기다리던 인연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에 만남이 두려워서 숨어버려도 고독의 옷자락은 보인다. 정들면 아픔이 될수도 있는것이 사랑이지만, 스치는 예감에 마음이 흔들릴 때는 단 한번만 이라도 단 한번의 만남, 한 시간..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18
가을 고향 그곳에는 가을 고향 그곳에는 지붕위엔 가을이 내려와 앉아있다 호박 넝쿨에 큼직한 호박이 열려있고 내 고향 그 곳에 가을이 았다는데--- 가고싶다 내 고향에-- 감나무엔 탐스런 감이 익어 매달려 있다아 ~!가을 이 가을에--! 홍시감 한입에--그 때가 그립다 그립다 사과 농장에 열린 사과들 가을이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18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 않나요 ♤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 않나요 일상이 복잡하고 얽히고 설킬 때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 싶다란 생각을 합니다. 마음 가는데로 발길 닿는데로 생각없이 떠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당장 실행 할 수 없는 현실의 발목, 이럴 때 돌아보게 되는 자유롭던 시절의 추억속으로의 여행이 생..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