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맞이하며 Merry Christmas 올 한해도 외로움을 그대와 함께를 사랑해주신 울님들 반갑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이젠 열흘도 채 안남았네요.. 새해엔 새로운 희망을 갖고 여성대통령에게 기대해 보아야겠죠? 들뜬 분위기에 휩싸이지 마시고 차분히 마무리 잘하셔서 내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 대문 목록 2012.12.25
하나 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하나 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 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 주.. 대문 목록 2012.12.21
◈♣ 한해를 보내면서 ♣◈ ◈♣ 한해를 보내면서 ♣◈ 덧없이 흘러간 세월속에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 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어느듯 노년으로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 대문 목록 2012.12.15
한 방울 슬픔...고독 한 잔... 한 방울 슬픔...고독 한 잔...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리움보다는 외로움이........... 마른 나뭇가지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어 달린 마지막 이파리의 외마디 외침처럼 참 쓸쓸하고 고독이 깊어만 가는데................ 모두가 잠든 고요만이 친구가 되어주는 새벽녘 혼자라서 슬펐고 혼자라서 .. 대문 목록 2012.12.09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대문 목록 2012.12.08
12월이라는 종착역(배경음악 박상철 십분만)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 대문 목록 2012.12.03
외로움을 그대와함께 울 친구님~~! // 울 외로움을 그대와함께 친구님~~^^*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추억으로 가슴깊이 스며드는 좋은 향기 같은 울친구님. 오늘이라는 선물에 사랑이란 이름을 주심에 더 없는 행복이랍니다. 외로움을 그대와함께 울칭구님" 한 잎은 우정-----☆ 한 잎은 믿음---------♣ 한 잎은 소망-----♤.. 대문 목록 2012.11.24
아픔 없는 중년의 사랑..... 아픔 없는 중년의 사랑..... 말라 비틀어져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그루터기 고목에도 꽃이 피고 지고 새가 날아들면 열릴 것 같지 않던 열매도 열리듯이 사랑이란 감정이 청춘남녀들만이 누리는 특권이나 감정은 아닐 테지요.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 사랑하는 자신의 배우자가 곁에 있.. 대문 목록 2012.11.23
벗에게 보내는 노래 ... 벗에게 보내는 노래 ... 가슴에 강을 묻고 사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이랴 바람 불 때 마다 통증이 일렁이고 너의 사소한 몸짓에도 나는 온몸이 아프다. 가슴 깊숙히 바람이 잠든 날은 또 얼마나 두려운가.... 청결한 햇살 한줌 꿈꾸며 내가 달려온 길 너야 밟지 않겠지만 강 건너 불빛은 언제.. 대문 목록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