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그대와함께.......

두부 2/3모, 표고버섯 6개, 양파 1/2개, 파 1/2대, 청고추 3개, 홍고추 2개 콩나물 큰 2줌 (한손으로 가득 한줌씩 해 주세요.) 냄비에 물 조금과 콩나물을 넣고 삶아 줍니다. 콩나물의 비린내만 가시면 되니깐 삶으실때 냄새를 맡아 보시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 불을 꺼 주세요. 살짝꿍만 익혀 ..

// ☆행복☆ 오래전 어느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젔지만 60년대. 서울역에는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지게 품팔이 꾼들이 많었습니다. 당시 쌀 한되박 400환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것을 벌지 못하면 식구들을 굶겨야 했지요. 여름 어느날 그날따라 하루종일 내리는 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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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낸 기이한 현상들

봄동(4웅큼 정도~), 고춧가루2스푼, 다진마늘1/2스푼, 통깨1/2스푼, 설탕(깍아서 1스푼), 새우젓1스푼, 참기름1스푼, 송송썰은파2스푼... (어른밥수저 계량~) 오늘은 수제비나 칼국수를 먹을때 함께 곁들이면 좋을만한 봄동겉절이를 올려볼께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솔솔~풍기는... 아삭하..

옛날에는 부족한 단백질을 콩에서 얻었고.. 콩 제품 가운데 으뜸으로는 두부로 치는데요.. 두부는 장수식품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두부 요리는 그야말로 종류가 많은데요.. 멸치육수 넉넉히 넣고, 들기름 들어간 옛날식 두부조림은 고향생각, 옛날생..

달큰하고 아삭한 맛의 무김치를 담그었습니다. 햇무는 수분이 많고 연하여 그닥 단단하지 않아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하고 칼칼한 맛의 무김치를 담그려고 무를 적당한 크기로 굵고 두껍게 썰어서 바람이 통하고 햇볕이 드는 곳에 하룻동안 말렸습니다. 요즘은 꾸덕하게 말린 무나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