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1776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의 사랑"

실화 /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모정의 세월 박옥랑 할머니(左)..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사진> * * *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햇빛처럼 꽃보라처럼 또는 기도처럼 왔는가 행복이 반짝이며 하늘에서 몰려와 날개를 거두고 꽃피는 나의 가슴에 걸려온 것을 하얀 국화가 피어있는 날 그 집의 화사함이 어쩐지 마음에 불안하였다. 그날 밤늦게 조용히 네가 내 마음에 닿아왔다. 나는 불안하였다. 아..

감동 플래쉬 77 개 모음

하나씩 음미하면서 천천히 보세요. 감동 플래쉬 77 개 모음 (제목을 클릭 하시면 감동플래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느낌은 더욱 진..

대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대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그 사랑 연체시켜 발목 잡혀도 억수로 행복할텐데 달콤한 밀회가 아니어도 당신이라서 그저 좋을텐데 당신의 환한 미소 살짝만이라도 보여 줄 수는 없겠는지요? 사람 정(情) 고파 몹시도 추운 날 수제비 한 그릇에도 배부른 그런 당신이 되어줄 순 없겠는지요? 사랑 쬐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