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바닷가 친구들여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무정애환 드림 내인생에 있어서 아픔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지나온 날들을되돌아볼 여유도 없이 왔나보네이젠 멋진 중년의 삶을 살아갈수 있으리라 믿네제일 안타운것은 주위에아픈 친구가있다는것이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 아빠가 숨쉬지 않는 이세상..♡ ♡ 아빠가 숨쉬지 않는 이세상..♡ " 민희야, 밥먹어야지~!" 오늘도 아빠의 잔소리는 시작이다. 꼭 엄마없는 티를 저렇게 내고 싶을까? 정말 쪽팔려서 같이 못 살겠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집에 오면, 항상 앞치마를 매고 있는 아빠 모습이 정말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내 엄마는 내..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 한쪽 눈이 없는 엄마 ♣ ♣ 한쪽 눈이 없는 엄마 ♣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 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날이였다.. 운동회때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어느 어린이의 눈물겨운 글 *이 글은 서울 글짓기대회1등글임 [어느 어린이의 눈물 겨운 글]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 웃음 반 눈물 반 ◈ ◈ 웃음 반 눈물 반 ◈ 지난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지요. 그래도 찾아오는 봄 햇살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슴 시리도록 춥던 추위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해님이 세상 을 온통 따뜻하게 비추어 주고 있네요. 당신과 나 둘이 하나가 된 지 10년이 되었는데도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한번도 해..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4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던 남편 깨어나게 한 성정희씨의 감동 사연 4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던 남편 깨어나게 한 성정희씨의 감동 사연 “남편이 발가락을 움직이는 순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가 되었죠”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4년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기적적으로 깨어나게 한 아내가 있다. 끔찍했던 지난 시간의 고통은 남..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어느 여자분이 죽기전에 남긴글(실화) 너 그리워서 눈물이 나 내 삶...... 가도 가도 상처뿐인 삶이었다. 여러 번 남자의 무력에 무참히 몸을 빼앗겼고 여러 번 사랑으로 심하게 다쳐 죽을 고비를 넘겼기에 더 이상은 무엇도 바라지 말자고 행복을 꿈꿀 수조차 없도록 술을 따르고 몸을 팔며 극한의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삶이었다. 그런 내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아빠의 눈물 아빠의 눈물 명지가 열 다섯살때였다 명지의 가족은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경포대로 갔다. 바다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물 위를 비행하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은빛으로 출렁거렸고 바다 끝 수평선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푸른 빛으로 넘실거렸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나흘을 보내고 마음은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6
아버지의 등...!! 아버지의 등...!! 나에겐, 해마다 추석절이 오면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용서를 빌어야 하는 불효의 아픔이 있습니다. 평생, 편히 한 번을 펴지 못하셨던 그 굽으신 등, 자식이 뿌린 피멍의 쓰라린 아픔 조차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쓸어 안으시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결혼식을 며칠 앞둔 어느 날이었습..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