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1776

♣ 한쪽 눈이 없는 엄마 ♣

♣ 한쪽 눈이 없는 엄마 ♣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 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날이였다.. 운동회때 ..

어느 어린이의 눈물겨운 글

*이 글은 서울 글짓기대회1등글임 [어느 어린이의 눈물 겨운 글]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

4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던 남편 깨어나게 한 성정희씨의 감동 사연

4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던 남편 깨어나게 한 성정희씨의 감동 사연 “남편이 발가락을 움직이는 순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가 되었죠”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4년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기적적으로 깨어나게 한 아내가 있다. 끔찍했던 지난 시간의 고통은 남..

어느 여자분이 죽기전에 남긴글(실화)

너 그리워서 눈물이 나 내 삶...... 가도 가도 상처뿐인 삶이었다. 여러 번 남자의 무력에 무참히 몸을 빼앗겼고 여러 번 사랑으로 심하게 다쳐 죽을 고비를 넘겼기에 더 이상은 무엇도 바라지 말자고 행복을 꿈꿀 수조차 없도록 술을 따르고 몸을 팔며 극한의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삶이었다. 그런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