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개화산천님 글 42

당신을 기다리는 불 꺼진 창문.

당신을 기다리는 불 꺼진 창문. *개화산천* 애간장 녹아내며 가는 발길 서럽다는 아쉬운 그 마음이 내 가슴에 비가 되어 불 꺼진 창문 앞에 문고리 잡고 섰네. 문고리에 묻은 사랑 말 하지 못한 마음 내 마음 임 마음에 가득 담아 가셨을까 불 꺼진 창문 앞에 말없이 서 있다네. 그리운 마음에 한달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