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에 머물래요 ~ 雪花 박현희 .bbs_contents P { MARGIN: 0px}#uploader_replyWrite-113 { VISIBILITY: hidden}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1.01.03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작은 들꽃 한 송이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을 줄 아는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슬픈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맑고 순수한 감성의 소유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지만 작은 사..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1.01.01
소망의 기도 소망의 기도 / 雪花 박현희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니 거미줄 치듯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온 삶 앞에 허무와 공허감이 밀려듭니다. 내 삶 앞에 펼쳐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순응하며 극복하려 노력했어도 생각대로 의지대로 잘되지 않아 더러는 상심하고 포기도 했지만 삶이 그리 호락호락한 것만..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0.12.31
누가 내 고독을 알까 누가 내 고독을 알까 / 雪花 박현희 어둡고 컴컴한 장막 안에 나 홀로 갇힌 듯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고 눈이 있어도 볼 수조차 없어 몸부림치는 처절한 나의 고독을 누가 알까. 나를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친구나 지인은 많아도 마치 세상 속에 홀로인 듯 뼛속까지 시려 오며 거세게 밀려드는..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0.12.30
당신은 나 없이도 살 수 있나요 당신은 나 없이도 살 수 있나요 / 雪花 박현희 내 삶의 전부인 당신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가 없는데 당신은 나 없이도 살 수 있나요. 모르는 낯선 타인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리 쉽게 당신은 날 떠날 수 있나요.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당신 없이는 도저히 행복할 수가 없는데 당신은 나 없이도 행..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0.12.27
행복의 문을 두드리세요 행복의 문을 두드리세요 / 雪花 박현희 충만한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난 언제든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데 당신은 항상 문밖을 서성이다 손님처럼 또 낯선 타인처럼 그냥 발길을 돌리시는군요. 포근하고 아늑한 꿈의 보금자리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잘 차려놓..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0.12.23
당신이 내 여자가 되던 날 당신이 내 여자가 되던 날 / 雪花 박현희 당신이 또 다른 나의 반쪽이 되어 내 여자가 되던 그날은 내 생애에 잊을 수 없는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오.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 기쁘고 행복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믿음직한 당신의 남자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도 느끼게 되었..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0.12.19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 雪花 박현희 사랑하는 사람이여 내 그리움의 끝자락에는 늘 사랑으로 흐르는 당신이 있습니다. 동지섣달 기나긴 밤 함박눈이 소리 없이 소복소복 내리면 내 안의 그리움 또한 차곡차곡 쌓여만 갑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나에게도 날개가 있다면 그리움에 날개를 달아 당신 계신..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0.12.19
철새는 다시 돌아왔건만 철새는 다시 돌아왔건만 / 雪花 박현희 물안개 아른아른 피어오르는 적막한 겨울 아침 호수 위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 가득 드리우니 마치 은가루를 뿌려놓은 듯 반짝반짝 출렁이는 물결이 눈부시게 아름답군요. 은빛 물결 넘실거리는 고요한 호수 위에 지난봄 고향 찾아 길떠났던 이름 모를 철새들 .. ♣。문학 삶의향기 ·····♣/설화 박현희님 글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