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그대와함께.......

사랑이란 빛으로 다가 와서 그대는 나에게 사랑이란 빛으로 다가 와서 나의 온 몸을 비춰줍니다 그대가 비춰주는 빛에는 듬뿍 담긴 사랑과 아름다운 향기가 있습니다 그대와 나의 삶이 고운 사랑으로 엮어져 이토록 행복할 줄이야 그대가 그리울 때 마다 창가에 가만히 앉아서 햇..

그대 사랑하길 참 잘 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대 사랑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내가 그대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텐데 그대를 사랑하고 부터 내 마음에는 언제나 행복의 무지개가 뜨고 비록 가슴으로 느끼는 그대의 사랑이지만 나에게는 ..

내 마음의 보석 사랑하는 당신은 나에게 가장 귀중한 내 마음의 보석입니다 아침이면 영롱한 이슬같은 진주 되어 내 가슴에 파고 들고 낮이면 에머랄드가 되어 날 푸른 빛으로 감싸 주고 밤이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되어 내 마음을 비춰 주니 사랑하는 당신은 이 세상에서 내..

내 사랑은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지금의 내 마음 당신에게 보여 줄 수 없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긴 밤을 뜬 눈으로 보내고 안개 자욱한 새벽을 맞았지만 내 머리속은 무겁기만 하네요 당신이 나에게 그 무엇으로 다가 왔는지 내가 당신에게 어떤 존재로 남아 있는지 그저 사랑만..

그립다는 것은 그립다는 것은 눈물이어라 슬픔이어라 아픔이어라 그리워 하면서도 그립다는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 삭여야 하는 이 고통.... 그대는 아실려나 내 마음 한 구석이라도.... 내가 그대로 인해 이렇게 가슴 아파 하는 것을 .... 정래

부끄럽지 않는 사랑 당신과 나 마음 주고 사랑 하는 것이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는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가장 가까이서 그리움의 향기로 머물러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천년의 사랑도 모자랄 것을 날 마다 새롭게 사랑하며 고운 사랑의 꿈 키워 가는데 우리 사랑 ..

나 그대에게 가렵니다 겨울 첫머리 잡고 나 그대에게 가렵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 밟으며 노오란 들국화 한 송이 들고 내 사랑 드리려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만을 위한 마음으로 꼭 그대와 나누고 싶은 사랑이기에 우리 사랑 불꽃 피우려 그대가 계신 먼 곳이라도 주저없이 가..

나 당신이랑 바다에 가고 싶네요 제발 그렇게라도 할 수만 있다면 나 당신이랑 바다에 가고 싶습니다 가을 떠난 바다는 잘 있는지 비릿한 바닷 내음 실컷 맡고 싶네요 끼륵끼륵 갈매기 소리도 듣고 싶고 만선의 기쁨으로 고래고래 고함 지르는 어부들의 노랫 소리도 듣고 싶고 갯..

너무나도 그리워서 사랑하는 그대여 종일 구름 낀 하늘에 슬픈 바람은 왜 이리도 부는지 가야 할 때를 아는 낙엽도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땅바당을 뒹굴고 있습니다 낮에도 그렇지만 밤이면 더욱 찾아오는 그대 아련한 그리움 그 그리움 때문에 언제나 서러워지는 나.... 우..

비 오는 날 오후 허기진 배 탁배기로 달래고 내리는 비 보며 텅 빈 집에 혼자 있으니 외로움이 물밀듯 밀려 오네 웃었다가 울었다가 거울에 내 얼굴 비춰 보니 거무튀튀한 몰골에 윤기 조차 하나 없다 그래서 또 마신다 그리워서 한 잔 외로워서 한 잔 한 모금씩 마셔대니 외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