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당신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당신 당신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도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당신 오늘도 잠에서 깨어나 제일 먼저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당신만 생각하면 내 마음 행복해 지고 촉촉히 적셔주는 빗방울 같은 내 마음이 되기에 당신은 내 삶에 있어 천년 조미료와 같은 존재입니다 당..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26
내 그리운 사람아 내 그리운 사람아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사랑하는 내 그리운 사람아 꽃향기 같은 당신의 사랑에 난 날마다 취하고 싶다 당신은 나에게 꿈 같은 사랑을 주면서 늘 내 품에 안겨 있구나 그래서 난 당신을 꼭 안고 행복의 미소만 짓는다 한 평생 사랑해도 못 다할 우리 둘의 사랑 이제 당신은 나에게..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25
언제 쯤 그대 만날 수 있을지 언제 쯤 그대 만날 수 있을지 내 마음에 그대 마음을 더 하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살아 온 우리 한없이 그대가 보고 싶지만 내 마음에는 그대의 향기만 있을 뿐 그대의 그림자 조차 없으니 떨어지는 나뭇잎 조차 슬픈 그리움이요 보고 싶음의 눈물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늘 같이 하고 싶은 그대 언제..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23
가을비의 랩소디 가을비의 랩소디 너무 좋다 무어라 어떻게 지금의 내 마음 표현하랴 눈물처럼 랩소디 되어 내 가슴에 젖어 드는 가을비 이럴 때 어찌 탁배기가 빠질소냐 내 목 축이며 가을비와 함께 하련다 탁배기 한잔 하고 붓끝에 먹물 묻혀 가을을 휘 갈기니 붓끝은 춤을 추고 먹물은 행복을 토해 내고 화선지는 미..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22
입맞춤 입맞춤 꿀물보다도 더 달콤한 그대와의 입맞춤 위로 나뭇잎 하나 팔랑이며 떨어집니다 가을에 만나서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 한 아름다운 입맞춤 하늘이 맺어 준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입맞춤으로 시작 되네요 내 마음 가장 가까이 그대를 안아 나눈 입맞춤 이 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어디 있을까..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21
오직 당신만을 오직 당신만을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기를 마음 먹은 나 날 마다 행복으로 내 가슴 물 들이고 커피 한잔과 같은 따사함으로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당신을 위한 삶을 살며 가을 들꽃의 향기 같은 사랑으로 당신과 하나 되어 행복의 오솔길을 걷고 만 싶습니다 외롭지 않으려고 당신을 ..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19
왜 자꾸만 보고 싶은지 왜자꾸만 보고 싶은지 하루 종일 당신만 생각하며 살아 가는 것도 힘이 듭니다 보고픔 때문에..... 그리움 때문에 ..... 당신을 사랑하고 부터 겹겹히 쌓인 그리움 거울을 봐도 내가 아닌 당신의 얼굴이 거울속에 나타 납니다 왜 자꾸만 보고 싶은지 늘 깨어 있는 그리움 때문에 당신의 마음 밭만 서성이..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18
잠에서 깨어 나니 잠에서 깨어 나니 홑이불 하나 덮고 가을 긴 밤 유영 하다 잠에서 깨어 나니 새벽의 행복 보다 허무함이 밀려 오네 가슴으로 달려 오는 외로움 오늘 하루 또 어찌 보낼꼬 반가워 와락 껴 안은 가을이지만 하루 종일 외로움 뿐인걸 허무와 외로움의 공존 가 버리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시간 빈껍데기..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17
당신과 나는 사랑을 했습니다 당신과 나는 사랑을 했습니다 가을 어느 날 붉은 바람이 몰아치던 날 바닥을 휩쓸고 난 자리에 아스팔트 위에 붙어 있는 은행잎 하나로 우리는 만났습니다 당신과 나는 그 은행잎에 짧은 입맞춤으로 그렇게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 되었습니다 언제나 외로움과 아픔에 몸부림치는 슬픈 나..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16
그대여 비가 옵니다 그대여 비가 옵니다 새벽 그리움으로 창가에 걸어 둔 그대 사랑 지켜 보는데 내 그리움 같은 가을비가 톡톡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어둠 짙은 내 마음의 슬픈 뜨락을 촉촉히 적셔 주니 어느 새 내 슬픔은 저 만치 사라지고 행복이 날 감싸 안습니다 그리움의 힘에 겨워 스스로 채찍질 하는 내 가..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