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118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 가을빛 진한 그리움으로 붉어져 가는 나뭇잎에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인 그대의 이름을 써 보렵니다 저녁 노을처럼 붉게 물드는 그대와 나의 사랑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눈물 날 것 같은 애틋한 사랑이지만 그대는 이미 내 마음으로 불러 드린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이기에 날..

이 그리움을 어찌하랴

이 그리움을 어찌하랴 당신 하나만으로 충분한 행복이지만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으니 이 그리움을 어찌하리오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늘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잠 드는 꿈만 꾸고 당신 그리워 베겟 머리 적시는데... 촛불같은 사랑으로 당신 가슴에 갈 수 없음이 조금씩 하나 되기가 이리도 힘이 드나..

허무

.bbs_contents p{margin:0px;} 허무눈 떠 보니 나에겐 어제의 내가 아니고 또 다른 내가 만져진다 만년 소년이고 싶었던 나 거울을 보니 내가 아닌 내가 거울에 비추인다 꾸미고 싶은 마음에 향기나는 스킨을 발라도세월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갑자기 눈물이 난다 거울속의 모습은 내가 아닌데내가 왜 이리 변 했을까 어쩔 수 없이 세월 따라 나도 늙어 가나 보다.정래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font-family:갈잎;src:url('https:..

당신과 딱 하루만 같이 있었으면

당신과 딱 하루만 같이 있었으면 하루 24시간 1440분 86400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라는 이 시간을 당신과 같이 할 수 있다면 제일 먼저 에머랄드빛 가을 바다에 가서 두 손도 담궈 보고 끼륵이는 갈매기 소리 들으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바라보며 은빛 모래위를 걷고 싶네요 저녁 노을 붉게 물들면 ..

하늘 아래 단 하나 뿐인 그대

하늘 아래 단 하나 뿐인 그대 한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영원의 사랑을 꿈 꾸는 나 그대를 위해 매일 쓰는 한 편의 시 에도 그대와 나 와의 행복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하늘 아래 단 하나뿐인 그대 그대는 내 안의 사랑으로 언제나 나와 함께 하렵니다 그대의 철부지 같은 질투도 때론 이해 하..

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

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 가을의 향기와 가을의 낭만과 사색을 다 가지고 있는 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 가을을 즐기며 때론 사춘기 소녀처럼 센티멘탈리즘에 도취되어 흐느끼는 당신 사랑이란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가을향 짙은 입맞춤을 나에게 하는 당신 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은 언제나 내 사랑..

우리 만날 수 있는거죠

우리 만날 수 있는거죠 보고픔이 깊어지는 가을 어느 날 당신 날 만나자고 했죠? 그래요 우리 만나요 우리 만나는 것이 그리움 때문에 병 나는 것 보다야 낫겠죠 나도 당신 많이 보고 싶네요 우리 만나는 날 나 당신이 좋아 하는 초코릿 예쁘게 포장해서 가지고 가겠어요 그러면 당신은 아무 것도 갖고 ..

가을앓이 하는 당신

가을앓이 하는 당신 해 마다 찾아 오는 가을인데도 올해 당신은 그 어느 가을보다 더욱 심한 가을 병을 앓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행복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데 왜 당신은 힘든 가을앓이를 하고 있는지 난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당신의 글 속에서만 느낄 뿐 ..